러시아 보란듯…NATO연합군, 냉전 이후 최대 규모 훈련 입력2018.10.26 17:32 수정2018.11.25 00:30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독일군 제9기갑여단과 영국군 제4보병여단이 지난 22일 노르웨이 남동부 레나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군사훈련인 ‘트라이던트 정처(Trident Juncture) 2018’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엔 미국을 비롯한 29개 회원국과 스웨덴 핀란드가 참가한다. 냉전 종식 이후 NATO의 최대 규모 훈련이다. 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랍 NATO' 뜬다… 美+反이란 8國 동맹 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과 함께 ‘아랍판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설립을 추진한다. 핵개발과 원유 수출 등의 문제로 미국과 대립하고 있는 이란의 세력 ... 2 [특파원 칼럼] 트럼프의 '디벨로퍼 DNA' 뉴욕 맨해튼에서 퀸스, 브루클린으로 건너가다 보면 강변에 벽돌로 지은 고층 아파트가 줄지어 서 있다. 중산층, 서민용 임대아파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친인 프레드 트럼프는 부동산 개발업자였다. 그는 2차... 3 [글로벌 리포트] 유럽 뒤집어놓고 푸틴 만나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방위비 분담을 놓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를 흔든 반면 러시아엔 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