企銀, 혁신클러스터 기업에 시설·운전자금 저리대출 안상미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0.28 18:48 수정2018.10.29 01:35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업은행은 ‘국가혁신 클러스터’에 입주하는 기업에 시설자금과 운전자금을 저금리로 빌려주는 대출상품을 내놨다고 28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해당 기업에 대출금리를 최대 1%포인트 낮춰주고, 통상 필요한 자금의 80%까지 빌려주는 시설자금 대출 한도를 최대 100%까지 높여주기로 했다.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6대 은행 순이익만 10兆…이자이익 대폭 늘려 국민·신한·우리·KEB하나·기업·농협 등 국내 6대 은행이 올 들어 3분기까지 10조원에 가까운 순이익을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증권시장 약세 여파 ... 2 기업은행, 예·적금 중도해지금리 변경…"최대 80% 제공" 기업은행은 26일부터 예·적금의 만기 전 중도 해지 시 적용하는 중도해지금리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예·적금 가입 후 해지 시점의 경과기관에 따라 중도해지금리를 적용했지만 앞으로는 최... 3 코스피, 금융위기 수준까지 추락…코스닥도 3% 급락 7거래일간 이어진 외국인의 '팔자'에 코스피지수가 2009년 금융위기 수준까지 추락했다. 간밤 미국 증시의 상승에도 투자심리가 무너져 악재에만 민감하게 반응했다는 분석이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