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향하는 난민들로 가득찬 멕시코 입력2018.10.28 18:38 수정2019.01.26 00:01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온두라스 과테말라 등 중미 출신 난민들(캐러밴)이 멕시코를 거쳐 미국으로 이동하고 있다. 멕시코 정부가 이들에게 임시 신분증명서와 일자리를 주겠다며 합법적인 망명 신청을 독려하고 있지만 상당수는 미국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있다. 난민들이 27일(현지시간) 멕시코 남부 산페드로 타파나테펙으로 향하는 다리를 건너고 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軍 1000명 급파…'난민 행렬' 국경 차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남미 난민행렬(캐러밴)을 막기 위해 모든 방안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검토 중이며 2017년 초 반(反)이민 행정명령인 ‘트래블 밴(Travel Ban)’과 비슷한 비... 2 미국, 중미 캐러밴 맞서 국경폐쇄…反이민 행정명령 검토 멕시코 국경에 현역군인 1천명 배치…트럼프 "방향 돌리라" 트윗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정착을 희망하는 중미 출신 이민자(캐러밴·Caravan)들의 망명 신청권을 거부하고 이들을 ... 3 前주멕시코 美대사 "트럼프시대 혼란 극심"…외교정책 작심 비판 NYT 기고 "나프타 탈퇴통보 지침도 못받아…동맹 중요성 인식하길"지난해 5월 돌연 사임한 로베르타 제이컵슨 전 멕시코 주재 미국대사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의 혼란은 "극심했다"며 북미자유무역협정(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