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는 종로 거리 김영우 기자 입력2018.10.28 18:09 수정2018.10.29 02:50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세종대로 사거리~종로2가 사거리 양방향 880m에서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차 없는 거리’ 행사를 열었다. 대한대학응원단협회 소속 응원단이 도로 한가운데에서 치어리딩 공연을 펼치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종로·동대문·동작·중구 '투기지역' 유력 정부는 서울을 중심으로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집값을 잡기 위해 투기지역 추가 지정 등 부동산 대책을 순차적으로 내놓을 방침이다. 정부는 우선 투기세력을 잡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는 조만간 ... 2 삼일빌딩 1550억원에 팔렸다… 제주 켄싱턴호텔도 1149억에 지난달 서울과 제주도에서 거래가액 1000억원이 넘는 대형 업무·상업 부동산 거래가 한 건씩 이뤄졌다.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1970년대 서울 랜드마크 빌딩이던 청계천로 삼일빌딩(사진)이 지난달 26일... 3 스타트업 속속 '둥지'… 강북 도심 업무지구가 젊어졌다 5일 낮 12시30분 서울 광화문 사거리. 공유자전거를 타고 거리를 오가는 정장 차림의 20~30대 젊은이들이 심심찮게 눈에 띄었다. 2~3년 전만 해도 보기 힘들었던 풍경이다. 정보통신기술(ICT) 및 서비스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