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총 대신 완장 찬 판문점 北 군인 입력2018.10.29 01:10 수정2018.10.29 01:10 지면A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지난 26일 남북한 장성급회담이 열린 판문점에서 북측 군인이 권총 대신 ‘판문점 민사경찰’이라는 완장만 찬 채 비무장 상태로 경비를 서고 있다. 남과 북, 유엔군의 합의에 따라 25일부터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모든 화기와 초소가 철수됐다. 국방부는 이르면 다음달부터 민간인 관광객의 JSA 내 자유로운 왕래가 이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사진공동취재단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JSA 비무장 조치 완료…이르면 내달부터 자유왕래 2 비건 美대북대표, 29~30일 방한…'판문점' 실무회담 가능성 주목 3 JSA 모든 병력·화기 철수…42년 만에 비무장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