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아파트 14층서 불…주민 80여 명 대피 입력2018.10.29 08:27 수정2018.10.29 08: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9일 오전 1시 15분께 경기도 용인시 한 20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연기가 많이 나 주민 80여 명이 대피했다.또 주민 2명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다.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와 소방관 등 40여 명을 동원해 진화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하철 4호선 이촌역 터널서 고장으로 멈춰 29일 오전 6시11분께 지하철 4호선 이촌역에서 열차가 멈춰섰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하철 4호선 당고개행 열차가 이촌역으로 진입하던 중 전력공급 차단으로 역사 내 터널에 멈춰섰다. 이 사고로 이촌역에서 신용산... 2 금은방서 손님 가장해 금팔찌 착용하고 도주한 여성 금은방에서 손님인 척 귀금속을 고르다가 팔에 금팔찌를 착용한 채 그대로 도주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김모(39·여)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3 한국 자살률 2016년 10만명당 25.8명…감소세에도 OECD 1위 정부, 2022년까지 17명으로 축소 계획…범정부 대책 추진 한국의 자살률은 2010년 이후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