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역 인근에 20층·491실 규모 오피스텔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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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5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인근에 지상 20층, 491실 규모 오피스텔이 지어진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열린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광진구 화양동 111-85번지 일원에 대한 '화양1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특별계획구역4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이 통과됐다고 29일 밝혔다.
대지 면적이 2천532㎡인 이곳은 저층 상가와 주거 시설이 밀집한 지역이다.
지하 5층∼지상 20층으로 지어지는 신축 건물에는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상가)이 함께 들어선다.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원활한 차량 진·출입과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방안을 검토해 세부 개발 계획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내년 중 착공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지난 26일 열린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광진구 화양동 111-85번지 일원에 대한 '화양1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특별계획구역4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이 통과됐다고 29일 밝혔다.
대지 면적이 2천532㎡인 이곳은 저층 상가와 주거 시설이 밀집한 지역이다.
지하 5층∼지상 20층으로 지어지는 신축 건물에는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상가)이 함께 들어선다.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원활한 차량 진·출입과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방안을 검토해 세부 개발 계획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내년 중 착공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