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셀은 이탈리아 'Pietro Fiorentini S.P.A.'와 199억원 규모의 스마트미터용 리튬 1차 전지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연결 매출액의 79.0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0년 12월31일까지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