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평양선언·남북군사합의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입력2018.10.29 14:52 수정2018.10.29 14: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자유한국당은 29일 헌법재판소에 평양공동선언과 남북군사분야합의서의 효력정지가처분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이날 정부는 지난달 19일 평양에서 열린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체결한 '9월 평양공동선언'을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관보에 게재, 공포 절차를 완료했다.평양공동선언은 공포된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남북군사분야합의서도 이번주 중 관보에 게재될 전망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브룩스 유엔군사령관 "남북 군사합의서 이행 진전시킬 것" 유엔사 "현재 진행중 군사합의서 이행지지…내일 3자협의체 회의" 빈센트 브룩스 유엔군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은 29일 유엔사는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 이행을 진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2 한국당, 내달 20일 'YS 서거 3주기 추모식' 개최 자유한국당은 내달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영삼(YS) 전 대통령 서거 3주기를 맞아 당 차원의 추모식을 거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당은 추모식에 앞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당력을 결집하기 위해 비상대책위원회... 3 한국당 비대위 출범 석달여 만에 전국 당협 '지각 실태조사' 착수 자유한국당이 당 소속 당협위원장 교체를 위해 29일 전국 당협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지난 7월 ‘김병준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한 지 석 달여 만에 당의 인적 쇄신 작업이 본격화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