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통곡…189명 탄 여객기 추락, 전원 숨진 듯 입력2018.10.29 17:43 수정2019.01.27 00:01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승객과 승무원 등 189명을 태우고 가던 인도네시아 여객기가 29일 자카르타 인근 해상에서 추락했다. 이날 오전 6시20분께(현지시간) 수도 자카르타를 출발해 수마트라주 팡칼피낭으로 향하던 라이온에어 JT-610편은 이륙 13분 만에 통신이 두절됐다. 사고 지점에서 구조 및 수색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충격에 빠진 탑승객 가족들이 여객기가 도착할 예정이던 팡칼피낭 데파티아미르공항에 모여 있다.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라이언에어, 통신 두절→자카르타 추락…188명 탑승, 韓 피해 여부 확인 중 라이언에어가 이륙 직후 바다에 추락했다. 29일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청(Basarnas)은 "자카르타의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을 이륙해 팡칼피낭으로 향하던 JT 610편이 자바 서부 카라왕베이 지역 근처 해안에 추... 2 '환율비상' 인도네시아, 12조원 규모 채권 발행키로 통화가치 급락으로 몸살을 앓는 인도네시아 정부와 국영기업들이 최소 110억달러(약 12조5천억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해 외화를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현지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 3 인도네시아, 동남아 최대급 신공항 짓는다…허브공항 경쟁 격화 100억달러 투입 바다 매립해 제2 수카르노 하타공항 건설연간 1억명 여객수용…싱가포르·태국도 기존공항 증설 계획인도네시아 정부가 수도 자카르타 외곽 해상에 대규모 신공항을 건설하기로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