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 떨어진 기온…30일 더 춥다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0.29 18:13 수정2018.10.30 02:52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9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4.5도까지 떨어진 가운데 두툼한 외투를 입은 시민이 광화문 인근 도로를 걷고 있다. 기상청은 “30일은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겠다”며 “이번 추위는 다음달 1일부터 조금씩 풀려 주말쯤 평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30일 날씨 : 충남·전라도 오전에 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충남과 호남엔 오전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도와 호남지역은 5㎜ 내외. 아침 최저 -4~9도, 낮 최고 10~16도. 2 '사라진 가을' 영하 25도 찬공기 습격…내일 서울 1도 당분간 초겨울 추위…평년보다 3∼7도↓ 한반도를 뒤덮은 찬 공기의 영향으로 초겨울 추위가 엄습했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낮 최고기온은 강원도 양양 설악산이 -3.0... 3 "출근길 따뜻하게 입으세요"…찬바람에 수은주 '뚝' 월요일인 29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낄 전망이다. 경기 남부와 충청도, 전라도는 오후까지 곳에 따라 산발적으로 5㎜ 안팎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빗방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