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문채원, 서지훈, 고두심, 강미나, 안영미 등이 출연하는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이 정이현과 김금, 두 서방님 후보를 우연히 만나면서 과거에 얽힌 비밀을 밝혀내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오는 11월 5일 첫 방송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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