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잠긴 '물의 도시' 베네치아 입력2018.10.30 17:34 수정2018.11.29 00:30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적인 관광지인 이탈리아 북동부의 베네치아(영어명 베니스)가 29일(현지시간) 10년 만에 최악의 침수 피해를 입었다. 시속 100㎞에 달하는 강풍을 동반한 집중 호우가 수상 도시이자 물의 도시로 불리는 베네치아의 산 마르코 광장 등 유명 관광지를 강타했다. 시민들이 물에 잠긴 산 마르코 광장을 지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행의 향기] 곤돌라 타고 '물의 도시' 속으로… 가슴 뛰는 나를 느끼다 신규 취항지로 향하는 비행은 우리 승무원 역시 여행객 못지않게 들뜨게 마련이다. 내 스케줄 표에 찍혀있던 낯선 공항 코드 VCE. 베네치아 마르코폴로 국제공항을 뜻하는 세 글자를 보자마자, 눈부신 태양 아래 뱃사공의... 2 飛거리 늘리는 아시아나… "2022년 장거리 노선 60%로" 아시아나항공이 본격적인 장거리 노선 확대에 나섰다. 기존 노선의 운항 횟수를 늘리는 동시에 신규 노선을 개척해 장거리 중심 항공사로 탈바꿈한다는 전략이다. 아시아나항공은 1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이탈리아 ... 3 아시아나항공 베네치아 취항식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