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신형 아반떼 스포츠…내달부터 판매 입력2018.10.30 17:57 수정2018.10.31 01:51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가 지난 27일 경기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최종전 현장에서 아반떼 스포츠의 새 모델을 처음 공개했다. 새 아반떼 스포츠는 가솔린 1.6L 터보 엔진을 장착했다. 최고 출력은 204마력으로 기존 아반떼(123마력)를 크게 웃돈다. 현대차는 다음달 초 아반떼 스포츠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현대차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업 포커스] 현대·기아차, R&D 아이디어 축제 현대·기아자동차가 30일 경기 화성에 있는 남양연구소에서 ‘2018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열었다. 연구원들은 차량 개선 아이디어와 직접 제작한 신개념 이동수단 등을 선보였다.... 2 `광주형 일자리' 현대 완성차공장 유치 협상 난항 광주시-현대차 협상 31일 재개…사업 무산 가능성도 노동계 의견 반영한 협약서 현대차 수용하지 않으면 `위기' 임금을 기존 업계의 절반으로 줄이는 대신 일자리를 늘리자는 취지의 '광주형 일... 3 중국 자동차 구매세 인하 검토에…현대·기아차 수혜 가능성 중국 정부가 2015년 이후 3년 만에 자동차 구매시 부과되는 세금을 절반으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사드 보복 이후 고전하고 있는 현대·기아자동차가 정책적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전망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