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신형 아반떼 스포츠…내달부터 판매
현대자동차가 지난 27일 경기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최종전 현장에서 아반떼 스포츠의 새 모델을 처음 공개했다. 새 아반떼 스포츠는 가솔린 1.6L 터보 엔진을 장착했다. 최고 출력은 204마력으로 기존 아반떼(123마력)를 크게 웃돈다. 현대차는 다음달 초 아반떼 스포츠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현대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