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교체·공유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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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성 개선 모델이나 완전 변경 모델이 나오면 동일 차종 신모델로 교체하는 것도 가능하다. 3세대 K7이 나오면 2세대를 반납하고 3세대로 교환할 수 있다. 가격은 기존 장기 렌터카 서비스와 비교해 월 3만원가량 비싸게 책정될 예정이다.
팝은 기아차가 현대캐피탈과 손잡고 내놓은 기아차 고객 전용 차량공유 서비스다. 기아차 고객은 카니발과 쏘렌토, 스포티지, K7, K5 등 5개 차종을 기존 차량공유 서비스와 비교해 20~30% 낮은 가격으로 빌릴 수 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