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가방 브랜드 '갑스', 국내 면세점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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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hankyung.com/photo/cts/201810/ff35201046d909f3f83dbf9033137340.jpg)
갑스의 공식 수입원인 믹스폴인터내셔날에 따르면 갑스는 최근 롯데인터넷면세점에 처음으로 입점했다. 실용적인 가죽가방,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가방을 찾는 20~30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https://img.hankyung.com/photo/cts/201810/7b06461cca49290cfddf564e8a33d61d.jpg)
브랜드 창업자이자 디자이너인 프랑코 가브리엘리는 “창업 후 지금까지 ‘메이드 인 이태리’를 고집하고 있다”며 “이탈리아 전통 가죽 제조공정을 따르되 다른 브랜드에서 사용하지 않는 생동감 넘치는 색상을 과감하게 쓴 것이 우리의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
![](https://img.hankyung.com/photo/cts/201810/faf22c185818b8126fe030eb4d8f86a0.jpg)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