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C카드)
(사진=BC카드)
BC카드는 중소상공인 등 가맹점주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뮤지컬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BC카드 가맹점 전용 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 '비씨카드 가맹점'을 이용 중인 가맹점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12월 8일 오후 7시 공연을 VIP좌석에서 관람할 수 있는 초대권을 추첨 제공한다.

BC카드는 11월 18일까지 BC카드 가맹점에서 응모한 가맹점주 중 50명을 추첨해 1인당 뮤지컬 초대권 2장(총 100명)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평소 여가시간을 갖기 어려운 중소상공인 등 가맹점주가 대중적인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와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더욱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로 가맹점주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