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퓨리나, 반려동물 구강관리 브랜드 '덴탈라이프'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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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는 반려동물 구강관리 브랜드 '덴탈라이프(Dentalife)'를 새롭게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덴탈라이프'는 스스로 구강관리를 하지 못하는 반려동물을 위한 네슬레 퓨리나의 글로벌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올해 첫 선을 보이는 것이다. 이미 미국, 유럽 등지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으며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반려견 묘의 치석 및 플라그 제거에 효과적인 기능성 덴탈 간식으로 최근 반려동물의 건강을 중요시 하는 펫팸족을 겨냥했다.
덴탈라이프 제품은 구멍이 많은 다공성 조직이 특징으로 잘 닿지 않는 치아는 물론 잇몸 끝까지 구석구석 매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반려견용 제품은 입안 뒤쪽까지 자연스럽게 굴러 들어가는 톱니바퀴 모양으로 특수 디자인돼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까다로운 검증 절차에 따라 미국 수의 구강 위원회 VOHC 인증마크를 받았다. 합성 착색료와 착향료를 첨가하지 않은 제품이다.
다양한 종류로 선택의 폭 역시 넓혔다. 반려견용은 크기에 따라 미니, 스몰&미디움, 라지, 총 3종, 반려묘용은 연어맛, 치킨맛 등 총 2종으로 구성됐다. 전 제품 모두 대형마트, 온라인, 동물병원 등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네슬레 퓨리나는 ‘덴탈라이프’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총 500명 규모의 소비자 체험단을 모집한다. 소비자들이 반려동물에게 덴탈라이프를 총 2주 이상 급여하며 효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11월 9일부터 25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덴탈라이프 캠페인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구강 건강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증가하고 있지만, 매일 양치질을 해주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며 "'덴탈라이프'는 앞으로 소비자 니즈에 따라 제품군을 확대해 나가며 반려동물 덴탈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덴탈라이프'는 스스로 구강관리를 하지 못하는 반려동물을 위한 네슬레 퓨리나의 글로벌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올해 첫 선을 보이는 것이다. 이미 미국, 유럽 등지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으며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반려견 묘의 치석 및 플라그 제거에 효과적인 기능성 덴탈 간식으로 최근 반려동물의 건강을 중요시 하는 펫팸족을 겨냥했다.
덴탈라이프 제품은 구멍이 많은 다공성 조직이 특징으로 잘 닿지 않는 치아는 물론 잇몸 끝까지 구석구석 매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반려견용 제품은 입안 뒤쪽까지 자연스럽게 굴러 들어가는 톱니바퀴 모양으로 특수 디자인돼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까다로운 검증 절차에 따라 미국 수의 구강 위원회 VOHC 인증마크를 받았다. 합성 착색료와 착향료를 첨가하지 않은 제품이다.
다양한 종류로 선택의 폭 역시 넓혔다. 반려견용은 크기에 따라 미니, 스몰&미디움, 라지, 총 3종, 반려묘용은 연어맛, 치킨맛 등 총 2종으로 구성됐다. 전 제품 모두 대형마트, 온라인, 동물병원 등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네슬레 퓨리나는 ‘덴탈라이프’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총 500명 규모의 소비자 체험단을 모집한다. 소비자들이 반려동물에게 덴탈라이프를 총 2주 이상 급여하며 효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11월 9일부터 25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덴탈라이프 캠페인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구강 건강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증가하고 있지만, 매일 양치질을 해주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며 "'덴탈라이프'는 앞으로 소비자 니즈에 따라 제품군을 확대해 나가며 반려동물 덴탈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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