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실적을 또 한 번 갈아치웠다. 삼성전자는 올 3분기(7월~9월) 65조4600억원, 영업이익 17조570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5.50%, 전분기 대비 11.9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93%, 전분기 대비 18.20% 확대됐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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