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어워드, 킨텍스를 달구다! 2018 G-FAIR KOREA 서울어워드 공동 홍보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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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27일, 4일간 일산 킨텍스 G-FAIR KOREA에서 서울어워드 공동 홍보관 운영
공동 홍보관 참가 서울어워드 상품 400여종에 해외 바이어의 뜨거운 관심 이어져 2018 G-FAIR KOREA 서울어워드 공동 홍보관 사진 제공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지난 24~27일 일산 킨텍스 G-FAIR KOREA에서 운영한 「서울어워드 공동 홍보관」이 성황리에 종료 되었다.
지난 24~27일 일산 킨텍스 G-FAIR KOREA에서 운영된 서울어워드 공동 홍보관은 서울이 선택한 우수 중소기업 제조상품을 한데 모아 다수의 해외 바이어와 유통 관계자들에게 선보였다.
SBA 서울유통센터가 주관하는 ‘서울어워드’란 중소기업의 유통판매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중인 사업으로 브랜드 선정위원회의 전문성과 SBA의 공신력을 활용하여 국내 중소 제조사의 우수한 상품을 발굴하여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으로 선정하고 있다.
서울어워드 공동 홍보관에는 서울어워드 인증을 받은 160개사 400여 상품이 참가하였으며, 카테고리별 오픈형 쇼케이스 진열을 통해 상품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해당 상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형 홍보관으로 운영되었다.
서울어워드 8개 카테고리 404종 상품으로 구성된 서울어워드 공동 홍보관은 다양한 구색과 뛰어난 품질의 상품이 진열되어 G-FAIR를 참관한 다수의 바이어와 유통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홍보관의 특성상 현장 판매가 불가함에도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구매 요청이 있었을 만큼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았다.
특히 홍보관 내 시연 상품으로 참가한 ㈜창하(대표: 김성태)의 ‘포즈 PO CC 크림’이나 ㈜성미당(대표: 조미용)의 S2 ‘슈퍼모이스춰 라인’, ㈜카우골드(대표: 채제두)의 ‘강황물소금’, ㈜한국타올기산업(대표: 김갑빈)의 ‘헤어&바디’ 드라이어는 참관객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서울어워드 공동 홍보관에는 서울지역 중소기업 상품 이외에 광주, 인천, 충남, 경북 등 타 지역 어워드 인증상품도 홍보함으로써 서울어워드의 전국단위 중소기업 상품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내보였다.
서울어워드 공동홍보관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광주경제고용진흥원, 충남경제진흥원, 경북 경제진흥원으로부터 각 지역 서울어워드 상품을 추천받아 전시 홍보하였으며, 서울지역의 상품과 함께 지역 우수상품을 전시함으로써 대한민국 대표 중소기업 상품 홍보관으로서의 역할을 함은 물론, 여러 해외 바이어들의 주목을 끌었다.
서울어워드 공동홍보관에 참가한 상품들 다수가 해외 바이어의 컨택을 받았으며, 그 중 일부 상품은 현장 상담을 통해 샘플 구매 주문을 받는 등 홍보관 운영이 실제 매출 창출로 이어지는 성과가 있었다.
홍보관 참가 상품인 지피엠(대표: 오종민)의 ‘상어가족 어린이 마스크팩’, 노벨이노베이션스(대표: 이준형)의 ‘쿨스카프’, 히든코스(대표: 최원준)의 ‘라떼 마스크팩’, 하루엔라이프(대표: 황준호)의 ‘오일 몬스터’ 등 다수의 상품이 해외 바이어의 컨택을 받았으며, 이중 하루앤라이프의 ‘오일몬스터’ 상품은 현장 상담을 통해 1만개의 샘플 주문을 받는 등 매출 성과를 달성 하였다.
SBA 서울유통센터 김용상 본부장은 “중소기업 상품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우수한 상품이 많지만, 브랜드력 부족이나 판매채널 확보의 문제로 인해 매출 창출이 쉽지 않다”고 말하며 “서울어워드를 통해 중소기업의 브랜드력을 보완하고, 전시회 내 공동홍보관 운영을 통해 보다 많은 국내 중소기업 제품들이 국내외 시장으로 보다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교량 역할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공동 홍보관 참가 서울어워드 상품 400여종에 해외 바이어의 뜨거운 관심 이어져 2018 G-FAIR KOREA 서울어워드 공동 홍보관 사진 제공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지난 24~27일 일산 킨텍스 G-FAIR KOREA에서 운영한 「서울어워드 공동 홍보관」이 성황리에 종료 되었다.
지난 24~27일 일산 킨텍스 G-FAIR KOREA에서 운영된 서울어워드 공동 홍보관은 서울이 선택한 우수 중소기업 제조상품을 한데 모아 다수의 해외 바이어와 유통 관계자들에게 선보였다.
SBA 서울유통센터가 주관하는 ‘서울어워드’란 중소기업의 유통판매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중인 사업으로 브랜드 선정위원회의 전문성과 SBA의 공신력을 활용하여 국내 중소 제조사의 우수한 상품을 발굴하여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으로 선정하고 있다.
서울어워드 공동 홍보관에는 서울어워드 인증을 받은 160개사 400여 상품이 참가하였으며, 카테고리별 오픈형 쇼케이스 진열을 통해 상품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해당 상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형 홍보관으로 운영되었다.
서울어워드 8개 카테고리 404종 상품으로 구성된 서울어워드 공동 홍보관은 다양한 구색과 뛰어난 품질의 상품이 진열되어 G-FAIR를 참관한 다수의 바이어와 유통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홍보관의 특성상 현장 판매가 불가함에도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구매 요청이 있었을 만큼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았다.
특히 홍보관 내 시연 상품으로 참가한 ㈜창하(대표: 김성태)의 ‘포즈 PO CC 크림’이나 ㈜성미당(대표: 조미용)의 S2 ‘슈퍼모이스춰 라인’, ㈜카우골드(대표: 채제두)의 ‘강황물소금’, ㈜한국타올기산업(대표: 김갑빈)의 ‘헤어&바디’ 드라이어는 참관객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서울어워드 공동 홍보관에는 서울지역 중소기업 상품 이외에 광주, 인천, 충남, 경북 등 타 지역 어워드 인증상품도 홍보함으로써 서울어워드의 전국단위 중소기업 상품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내보였다.
서울어워드 공동홍보관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광주경제고용진흥원, 충남경제진흥원, 경북 경제진흥원으로부터 각 지역 서울어워드 상품을 추천받아 전시 홍보하였으며, 서울지역의 상품과 함께 지역 우수상품을 전시함으로써 대한민국 대표 중소기업 상품 홍보관으로서의 역할을 함은 물론, 여러 해외 바이어들의 주목을 끌었다.
서울어워드 공동홍보관에 참가한 상품들 다수가 해외 바이어의 컨택을 받았으며, 그 중 일부 상품은 현장 상담을 통해 샘플 구매 주문을 받는 등 홍보관 운영이 실제 매출 창출로 이어지는 성과가 있었다.
홍보관 참가 상품인 지피엠(대표: 오종민)의 ‘상어가족 어린이 마스크팩’, 노벨이노베이션스(대표: 이준형)의 ‘쿨스카프’, 히든코스(대표: 최원준)의 ‘라떼 마스크팩’, 하루엔라이프(대표: 황준호)의 ‘오일 몬스터’ 등 다수의 상품이 해외 바이어의 컨택을 받았으며, 이중 하루앤라이프의 ‘오일몬스터’ 상품은 현장 상담을 통해 1만개의 샘플 주문을 받는 등 매출 성과를 달성 하였다.
SBA 서울유통센터 김용상 본부장은 “중소기업 상품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우수한 상품이 많지만, 브랜드력 부족이나 판매채널 확보의 문제로 인해 매출 창출이 쉽지 않다”고 말하며 “서울어워드를 통해 중소기업의 브랜드력을 보완하고, 전시회 내 공동홍보관 운영을 통해 보다 많은 국내 중소기업 제품들이 국내외 시장으로 보다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교량 역할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