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예절 배우는 어린이들 신경훈 기자 입력2018.10.31 18:48 수정2018.11.01 03:36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갓을 쓰고 한복을 차려입은 어린이들이 31일 서울 중랑구 신내근린공원에서 열린 ‘제16회 어린이 차예절 발표회’에서 차를 마시고 있다. 중랑구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생활차, 선비차, 오방다례 등을 배우고 부모님께 차를 대접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류경기 중랑구청장 "동부간선路 지하화로 추가 용지 확보… 공원·문화복합시설 만들겠다" “중앙선 이남 노후지역도 차례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기자가 구청장실을 방문한 28일 류경기 중랑구청장(사진)은 직접 벽면에 놓인 지도 앞에서 숫자 하나하나를 들어가며 설명했다. 류 구청장은 서... 2 '첨단 옷' 갈아입는 중랑구… 차량기지·상봉역 일대 재정비 중랑구는 오래된 동네다. 조선시대부터 동래 정씨, 의령 남씨 등 13개 성씨 문중이 한양도성 바로 근처에서 모여 살던 곳이다. 지금도 상당수 문중이 망우동과 면목동, 신내동에 남아 있다. 구리시에 인접한 양원역 인근... 3 고려아연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한가위 송편나누기 고려아연 직원들과 적십자 봉사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11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대한적십자사 북부봉사관에서 이웃과 나눌 송편을 빚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고려아연과 함께 하는 2018 풍요로운 한가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