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성 "방통위 감사기능 담당할 독립기구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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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부처와 협의해 추진…개방형 인력 구성"…과방위 예산심사 출석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은 1일 "관련 부처와 협의해 방통위의 감사 기능을 담당할 독립된 기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말하면서 "이 기구의 인력 구성은 개방형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민주평화당 김경진 의원은 "방통위 감사 기능을 현재 방통위 내 운영지원과에서 하고 있는데 인력 강화나 예산 확대 등이 필요하다"며 이 위원장에게 관련 내용을 질의했다.
이 위원장은 방통위의 '클린인터넷 이용환경 조성' 사업 예산을 두고 '가짜뉴스 근절을 위한 꼼수 예산'이라는 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의 지적에 "인터넷 역기능 방지를 위한 사업이며 페이크 뉴스 대책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위원장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말하면서 "이 기구의 인력 구성은 개방형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민주평화당 김경진 의원은 "방통위 감사 기능을 현재 방통위 내 운영지원과에서 하고 있는데 인력 강화나 예산 확대 등이 필요하다"며 이 위원장에게 관련 내용을 질의했다.
이 위원장은 방통위의 '클린인터넷 이용환경 조성' 사업 예산을 두고 '가짜뉴스 근절을 위한 꼼수 예산'이라는 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의 지적에 "인터넷 역기능 방지를 위한 사업이며 페이크 뉴스 대책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