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이처셀, 라정찬 회장 보석 인용 소식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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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정찬 네이처셀 회장이 보석 인용으로 풀려났다는 소식에 이 회사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1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네이처셀은 전 날보다 200원(1.39%) 오른 1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서울남부지법은 라 대표의 보석 허가 청구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라 대표는 지난해 6월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조건부 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하는 과정에서 허위·과장 보도자료를 통해 주가를 조작, 235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아 지난 7월 수감됐다. 이후 라 대표는 9월 보석 허가 청구서를 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1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네이처셀은 전 날보다 200원(1.39%) 오른 1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서울남부지법은 라 대표의 보석 허가 청구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라 대표는 지난해 6월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조건부 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하는 과정에서 허위·과장 보도자료를 통해 주가를 조작, 235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아 지난 7월 수감됐다. 이후 라 대표는 9월 보석 허가 청구서를 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