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금융감독원 주관 ‘제13회 금융공모전’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인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 우수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KEB하나은행이 ‘하나드림캠프’를 통해 지방 초등학생에게 직접 찾아가는 직업체험 교육을 제공하고 미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는 등의 노력을 높이 평가 받은 결과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전국 곳곳에 균형있게 찾아가는 교육으로 금융교육 소외지역이 없도록 사업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