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연구원은 “반도체 미세화 수준이 높아지면서 3차원 관찰이 가능한 원자 현미경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삼성전자의 원자 현미경 발주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원자 현미경 체택이 세계적 트렌드로 확산될 것이란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파크시스템스의 단기실적보다는 중장기 성장성을 고려한 투자가 효과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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