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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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인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가 후원한다.
도는 경기행복주택 등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급확대와 장애인 및 저소득층 주택개량, 임대보증금 지원사업 등 주거복지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춘표 도 도시주택실장은 “경기도는 공공임대주택 20만호 공급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주거복지정책을 추진 중이다”라며 “더욱 새롭고 살기 좋은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주거복지정책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