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스트림네트웍스, 114억원 규모 싱가포르 자회사 주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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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스트림네트웍스는 싱가포르 자회사 ‘FSN아시아 프라이빗 리미티드’의 주식 615만주(114억원 규모)를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취득하기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95.40%다. 회사 측은 “FSN 아시아 프라이빗 리미티드는 퓨쳐스트림네트웍스가 보유한 ‘옐로 디지털 마케팅 글로벌’ 지분(지분율 63.21%)을 인수하고 그 대가로 당사에 신주를 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