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앱클론, 기술수출로 플랫폼 가치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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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앱클론에 대해 항암제 기술 수출로 플랫폼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고 2일 평가했다.
이 회사는 전날 중국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과 위암 및 유방암 항체 신약인 ‘AC101’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1분기 초기 계약금 100억원이 인식되면서 실적 개선이 확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앱클론은 지난해 매출 35억원, 영업손실 15억원을 냈다. 올해도 매출 33억원에 영업손실 15억원이 예상된다. 하지만 내년에 초기기술료 110억원이 매출로 잡히면 매출이 148억원, 영업이익은 67억원으로 껑충 뛸 전망이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이 회사는 전날 중국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과 위암 및 유방암 항체 신약인 ‘AC101’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1분기 초기 계약금 100억원이 인식되면서 실적 개선이 확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앱클론은 지난해 매출 35억원, 영업손실 15억원을 냈다. 올해도 매출 33억원에 영업손실 15억원이 예상된다. 하지만 내년에 초기기술료 110억원이 매출로 잡히면 매출이 148억원, 영업이익은 67억원으로 껑충 뛸 전망이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