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美특별대표, 日외무성 국장과 통화…"북미협상 의견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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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성의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아시아대양주국장이 2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통화하고 북미 협상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나스기 국장과 비건 특별대표는 북한의 비핵화와 관련,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북한 측 카운터파트와의 협의가 내주 예정된 가운데 향후 북미 협상의 진행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가나스기 국장과 비건 특별대표는 한국을 포함해 한미일 3개국의 긴밀한 연대를 재차 확인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가나스기 국장과 비건 특별대표는 북한의 비핵화와 관련,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북한 측 카운터파트와의 협의가 내주 예정된 가운데 향후 북미 협상의 진행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가나스기 국장과 비건 특별대표는 한국을 포함해 한미일 3개국의 긴밀한 연대를 재차 확인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