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노조 "한국GM 법인분리 홍영표 대표 적극 나서달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지엠(GM)의 법인분리 결정에 맞서 투쟁에 나선 노조가 2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의 인천 부평 지역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면담을 요구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 지부는 이날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한국GM 법인분리 문제에 대해 수수방관하고 있다"며 "책임 있는 문제해결에 노력해달라"고 촉구했다.
홍 원내대표는 한국GM 부평 본사가 있는 인천시 부평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다.
홍 원내대표는 한국GM의 전신인 대우자동차의 용접공으로 1983년 취업해 노동운동을 주도하기도 했다.
한국GM 노조는 "부평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여당의 원내대표인 홍영표 의원은 더 큰 책임을 져야 하는데 법인분리 문제에 대해 모른 척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홍 의원은 즉각적으로 노동조합과 면담을 하고 한국GM 법인분리 사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연합뉴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 지부는 이날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한국GM 법인분리 문제에 대해 수수방관하고 있다"며 "책임 있는 문제해결에 노력해달라"고 촉구했다.
홍 원내대표는 한국GM 부평 본사가 있는 인천시 부평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다.
홍 원내대표는 한국GM의 전신인 대우자동차의 용접공으로 1983년 취업해 노동운동을 주도하기도 했다.
한국GM 노조는 "부평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여당의 원내대표인 홍영표 의원은 더 큰 책임을 져야 하는데 법인분리 문제에 대해 모른 척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홍 의원은 즉각적으로 노동조합과 면담을 하고 한국GM 법인분리 사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