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에서 열리는 단풍&낙엽 축제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1.02 16:00 수정2018.11.02 16: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서울 석촌호수에서 열린 '2018 잠실 석촌호수 단풍·낙엽축제'에서 어린이들이 은행잎을 던지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2일 부터 3일 까지 이틀간 석촌호수 일대에서 ‘2018 잠식 석촌호수 단풍 & 낙엽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낙엽 축제는 가을철 단풍과 낙엽을 주제로 한 공연, 전시,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2일 서울 석촌호수에서 열린 '2018 잠실 석촌호수 단풍·낙엽축제'에서 어린이들이 은행잎을 던지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2일 서울 석촌호수에서 열린 '2018 잠실 석촌호수 단풍·낙엽축제'에서 시민들이 은행잎을 던지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산마다 만산홍엽…강원 궂은 날씨에도 단풍산 인파 '북적' 10월의 마지막 휴일인 28일 강원 도내 단풍산에는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려는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도내 대부분 지역에 산발적인 비가 내리며 쌀쌀한 날씨를 보였지만 유명산마다 단풍이 물들며 운치 있는 풍경이 ... 2 '가을 무르익었네' 울긋불긋 산마다 단풍놀이객 넘실 전국이 만산홍엽, 가을 축제도 풍성…태백산엔 겨울눈꽃 상고대 10월의 마지막 주말인 27일 전국 대부분 쌀쌀한 날씨 속에 많은 나들이객과 탐방객이 무르익은 가을 풍경을 즐겼다. 강원 유명산에는 만산홍엽을... 3 속리산 단풍 절정…평년보다 5일 빨라 청주기상지청은 24일 속리산의 단풍이 절정을 이뤘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단풍이 80% 들었을 때를 절정으로 본다. 속리산의 단풍 절정은 지난해(10월 25일)보다 하루 빠르고, 평년(10월 29일)보다는 5일 이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