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간 조명균 통일장관…한국당 “해임건의안 다시 제출” 입력2018.11.02 17:27 수정2018.11.03 00:45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가 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예산안 심사 및 민생입법 대비 워크숍’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가운데) 등 참석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국회 본회의가 열리지 않아 조명균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이 자동 폐기되자 이르면 다음주에 다시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당 "정부 예산안 20조 삭감…아동수당 대폭 늘리겠다" 자유한국당이 2일 역대 최대인 470조5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 가운데 20조원가량을 삭감하겠다고 엄포를 놨다. 한국당은 삭감한 예산을 출산장려금 2000만원, 초등학교 6학년까지 아동수당 30만원 지급... 2 한국당, 조명균 해임건의안 이르면 내주 다시 제출 먼저 낸 해임건의안 자동폐기 가능성에 대응한 방침 자유한국당은 2일 조명균 통일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이르면 다음 주 중 다시 제출할 방침이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만일 오늘 더불... 3 문 대통령 "선거제도 개혁, 국회에 기대 걸겠다"…김성태 "권력구조 개편 의지 보여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1일 내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에 앞서 5부 요인과 국회의장단, 여야 5당 대표·원내대표 등과 15분가량 환담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45분께 국회의장 접견실에 도착해 참석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