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무 부부장 "대등한 관계서 미중 무역전쟁 해결할 의사" 입력2018.11.03 14:18 수정2018.11.03 14: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정부의 한 고위관리가 미·중간 무역전쟁과 관련, "대등한 관계에서 상호 존중하는 회담을 통해 미·중 무역문제를 해결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왕빙난(王炳南) 중국 상무부 부부장은 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국제수입박람회 행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왕 부부장은 이어 "중국은 건강하고 안정적인 미·중 관계의 발전을 공동으로 촉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G20 정상회담서 美中 타협?…전문가들 "합의 쉽지않다" 회의론 SCMP 美中전문가 분석 소개…"한번 만남으로 해결하기엔 복잡" "가능한 최상의 결과는 관세유예"…"너무 많은 희망 갖지 말아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예정된 미·... 2 CTBTO사무총장 "핵협상 최종합의에 北 CTBT 서명비준 포함돼야" 현재 진행 중인 북미간 비핵화 협상의 최종 합의에 북한의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CTBT) 서명과 비준 내용도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유엔 산하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CTBTO)의 라시나 제르보 사무총장은 ... 3 폼페이오 "내주 카운터파트인 '2인자'와 대화"…김영철 지칭한듯 '폼페이오-김영철 뉴욕 라인' 5개월여만 재가동…빅딜 논의·2차정상회담 윤곽 주목 "비핵화 의지 검증해야…"인위적 시간표에 내몰리지 않을 것"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