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의중앙선 서빙고역 인명사고로 1시간 운행 중단 입력2018.11.03 18:29 수정2018.11.03 18: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일 오후 3시 48분께 코레일이 운영하는 경의 중앙선 서빙고역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해 오후 4시 38분까지 1시간 동안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열차 운행 재개 이후에도 사고 수습 여파로 양방향 운행이 정상적으로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문산 방향 열차가 들어올 때 7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열차 앞으로 뛰어들면서 일어났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법 심판 간절히 원한다"…'양진호 폭행' 피해자 호소 3일 오후 2시 경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소유한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 사무실에서 양 회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전직 직원 강모 씨가 경찰에 출석했다. 강씨는 "나의 인격을 무참히 짓밟은 양 회장... 2 양진호 폭행 피해자 "인격 짓밟은 양회장 법의 심판받길 원해" 경찰 출석해 5시간 조사받고 귀가…전처 폭행 의혹도 제기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게 폭행당한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의 전 직원 강모 씨는 "양 회장이 법의 심판을 받기를 간절히 원한다"... 3 [이슈+] 자전거 사망 최다 유형 : 오후 '안전모 미착용' 고령자 최근 자전거 교통사고가 해마다 1만5000건이 넘고, 사망자는 3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안전모 미착용자 치사율은 2배나 높았다. 자전거 헬맷 착용 의무화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자전거 이용 주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