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박종서 상진 대표 명예박사학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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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의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대학본관 스마트홀에서 박종서 상진 대표(65)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박 대표는 합성수지 필름 제조기업을 경영하며 순천향대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했다.
그는 지난 35년간 합성수지 필름 연구개발로 관련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2003년 첨단 IT제품 표면보호용 필름 개발에 이어 2015년 태양광 백시트를 개발했다.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2003년부터 금연장려금을 지원했고, 사원주택과 기숙사를 지어 직원들의 주거안정을 도왔다.
근로시간을 2조 2교대에서 3조 3교대로 전환해 근무환경을 개선했다. 산업단지 재직자 교육, 저소득 가정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 교육기관과 청년일자리 창출과 장기현장 실습을 진행하는 등 인재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은 “꾸준한 연구개발로 기업을 성장시키고 지역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박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종서 대표는 “기업을 경영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보람이 크다”며 “주민과 학생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아산=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박 대표는 합성수지 필름 제조기업을 경영하며 순천향대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했다.
그는 지난 35년간 합성수지 필름 연구개발로 관련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2003년 첨단 IT제품 표면보호용 필름 개발에 이어 2015년 태양광 백시트를 개발했다.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2003년부터 금연장려금을 지원했고, 사원주택과 기숙사를 지어 직원들의 주거안정을 도왔다.
근로시간을 2조 2교대에서 3조 3교대로 전환해 근무환경을 개선했다. 산업단지 재직자 교육, 저소득 가정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 교육기관과 청년일자리 창출과 장기현장 실습을 진행하는 등 인재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은 “꾸준한 연구개발로 기업을 성장시키고 지역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박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종서 대표는 “기업을 경영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보람이 크다”며 “주민과 학생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아산=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