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그룹 통합 IT센터인 ‘DGB혁신센터’ 개소식을 5일 열었다. 대구 팔공로에 자리잡은 DGB혁신센터에선 대구은행을 비롯한 DGB금융그룹 전 계열사 전산장비가 운용된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왼쪽 일곱번째)과 박명흠 대구은행장 직무대행(여섯번 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