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 이대리] 아름다운 집 짓는 아시아나항공 직원들 입력2018.11.05 17:18 수정2018.11.06 02:45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요즘 직장인은…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은 매달 넷째 주 금요일마다 김포공항 인근의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를 하는 ‘아름다운 집 만들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도배를 새로 하고 낡은 장판과 창호를 교체하는 활동이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임직원 400여 명이 참여해 50여 채를 수리했다. 지난달 26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서울 공항동의 한 가정에서 도배 작업을 하고 있다.아시아나항공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과장 & 이대리] 롤러코스터 증시에 울고 웃는 직장인들 중견기업에 다니는 이 과장(34)은 사내에서 ‘끝물 전문가’로 불린다. 손을 대는 투자마다 손실을 봐 붙은 별명이다. 지난 1월엔 가상화폐에 투자했다가 1주일 만에 20% 손해를 봤다. 주식시장... 2 [김과장 & 이대리] 에스원 직원들이 꼽은 전국 맛집 보안기업 에스원이 전국에 갖고 있는 지사와 지점은 모두 199개에 달한다. 동쪽으로 울릉도부터 서쪽으로 영흥도까지 전국 각지에서 근무하는 지사직원들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별별맛집을 모아봤다.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있... 3 [김과장 & 이대리] "반기마다 인사고과 스트레스…제대로 된 기준 없으니 답답" “선의의 경쟁을 통해 퍼포먼스를 높이기 위한 수단이었던 인사고과가 우리 사회에서는 반기마다 찾아오는 스트레스의 원천인 것 같습니다.”(한경닷컴 닉네임 도시**)지난달 23일자 김과장 이대리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