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연하카드로 마음 전하세요” 신경훈 기자 입력2018.11.05 17:22 수정2018.11.06 01:33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정사업본부는 5일부터 2019년 우체국 연하카드와 연하엽서 판매에 들어갔다. 우정사업본부 직원들이 서울 중구 소공로 서울중앙우체국에서 돼지해의 디자인이 담긴 연하카드와 엽서를 선보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체국 집배원 정규직 2000명 더 뽑아야" 국내 우체국 집배원들이 평균적인 임금 노동자보다 매년 693시간 더 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루 기준으로 환산하면 연간 87일을 더 근무하는 셈이다. 이 같은 환경에서 주 52시간 근로제를 정착시키려면 집배원 정규... 2 우체국 집배원 77% "초과근무만큼 수당 못 받아" 이철희 의원실 설문조사…3년8개월간 미지급 초과근무수당 12.6억원 우체국 집배원의 77%가 시간외수당을 덜 받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철희 의원실(더불어민주당... 3 5년간 우체통서 발견된 현금만 20억원… 분실물은 754만개 윤상직 의원 "집배원 업무 과중…분실물 처리시스템 구축 필요" 주인이 분실해 우체통에 넣어진 현금이 최근 5년간 2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국회 과학기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