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골프존 회장 '亞·太 골프 명예의 전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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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사진)이 최근 아시아태평양골프그룹의 ‘2018 아시아 태평양 명예의 전당 어워드’를 수상했다. ‘2018 아시아의 가장 영향력 있는 골프 인사’로도 선정됐다.
아시아태평양골프그룹은 “김 회장이 2000년 골프존 설립 이후 불과 약 20년 만에 골프업계 종사자를 4만 명 이상 확충하고 수백만 달러 이상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했다”며 “스크린골프를 통해 청년 골퍼 층을 확대하고 골프가 전 세대의 사교와 여가 생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골프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김 회장은 ‘전설의 골퍼’ 그레그 노먼(호주)과 함께 올해 ‘명예의 전당’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골프존의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통해 골프산업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아시아태평양골프그룹은 “김 회장이 2000년 골프존 설립 이후 불과 약 20년 만에 골프업계 종사자를 4만 명 이상 확충하고 수백만 달러 이상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했다”며 “스크린골프를 통해 청년 골퍼 층을 확대하고 골프가 전 세대의 사교와 여가 생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골프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김 회장은 ‘전설의 골퍼’ 그레그 노먼(호주)과 함께 올해 ‘명예의 전당’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골프존의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통해 골프산업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