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카쿠 日 도레이 사장, 금탑산업훈장 입력2018.11.05 18:22 수정2018.11.06 03:39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닛카쿠 아키히로 일본 도레이 사장(사진)이 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18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도레이는 1963년 나일론 제조기술 공여로 한국과 인연을 맺은 뒤 55년 동안 한국 내 소재 사업에 투자해왔다. 닛카쿠 사장은 산업 기반 고도화와 고용 확대로 한국 경제와 산업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일본 도레이도 품질조작… 'Made in Japan' 신화 물거품 되나 고베제강, 미쓰비시전선에 이어 일본 대형 섬유·화학업체인 도레이의 자회사가 제품 품질을 조작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 제조업의 ‘품질 신화’가 업종과 기업을 가리지 않고 흔들리는 ... 2 日기업 또 품질조작… 도레이 "타이어코드 검사데이터 바꿔" 사죄 최대경제단체 게이단렌 회장 소속회사…"일본 산업계 신뢰 타격" 일본의 고베제강소, 미쓰비시전선공업에 이어 굴지의 섬유업체 도레이 계열사에서도 품질조작이 불거졌다. 특히 도레이의 사장과 회장을 지낸 뒤 상... 3 이승현 "외투기업은 한국 경제·안보 지킴이죠" “외국인투자기업은 대한민국 경제 발전과 국가안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축입니다.”이승현 한국외국기업협회 회장(사진)은 7일 서울 역삼동 르메르디앙호텔에서 열린 ‘2017년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