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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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개점 25주년을 맞아 펼치는 '블랙이오' 행사를 맞아 겨울 의류 할인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마트는 오는 14일까지 구스다운, 꿀잠잠옷 등 다양한 겨울용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대표상품으로 남성용 '거위털 국민벤치코트'는 4만원 할인한 8만9900원에, 여성용 '구스국민점퍼'와 아동용 '거위털 롱점퍼'는 행사 카드로 구매시 각각 2만원, 5만원 할인한 4만9900원, 7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겨울 잠옷으로 적합한 '꿀잠잠옷', 멋과 보온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기모 데님팬츠' 등 다양한 겨울 의류 할인에 나선다.

이마트는 10월 이른 한파로 겨울용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25주년 행사를 맞아 겨울 의류 할인전을 기획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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