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염수정 추기경 예방…교황 방북 문제도 논의할 듯 입력2018.11.06 07:10 수정2018.11.06 07: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6일 천주교 서울대교구를 방문해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을 예방한다. 이 대표 취임 후 종교 지도자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염 추기경이 천주교 평양교구장 서리를 겸하고 있는 만큼 이날 예방에서는 특히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북과 관련한 이야기들도 오갈 것으로 관측된다.이 대표는 앞으로 기독교와 불교, 원불교 등 나머지 4대 종단 지도자들도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해찬, 아동수당 대상·금액 확대 주장에 "숙고 없이 하는 말" "함께 잘사는 포용국가, 이번 예산안 가장 중요 목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5일 "대통령께서 말했지만, 함께 잘사는 포용국가가 이번 예산안의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2 이해찬 "광주형일자리처럼 특화된 군산형 일자리 모델 만들겠다" “새만금 신재생에너지단지 수익을 새만금에 재투자하는 ‘플러스 알파’사업 모델” “새만금을 신생에너지 메카로 만들 것“ 민주당 “새만금공항 조... 3 이해찬 "사회통합형 일자리로 실질가처분 소득 증가방안 찾아야"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단지, 수익 창출해 재투자하는 수익모델"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일 "사회통합형 일자리를 만들어서 기업은 부담을 줄이고 노동자에게는 실질 가처분 소득이 늘어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