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건물 정보플랫폼 밸류맵은 오는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교대 종합문화관에서 ‘밸류맵, 토지투자를 말하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선 이동재 리얼랩 감정평가법인 감정평가사, 고상철 랜드삼교육 대표이사, 구만수 국토도시계획기술사사무소장, 김종율 보보스부동산연구소 대표 등 4명이 강의한다. 밸류맵을 활용한 시세분석 방법, 도심지 소액투자 방법, 나만의 토지투자 스타일 찾는 법, 개발제한구역 해제 사례와 수도권 역세권 개발사례 분석 등 토지 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수강료는 교재를 포함해 5만5000원이다. 참석을 원하는 이는 사전등록을 해야 한다. 선착순 등록 100명에겐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서 제공하는 ‘지지옥션 경매정보 전국 7일’ 무료이용권을 제공한다.

전대성 밸류맵 기획팀장은 “혼란스러운 토지시장에서 투자자 스스로 개발 가능성을 이해하고 올바른 가치평가를 할 수 있도록 강의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