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카 동원한 트럼프 입력2018.11.07 03:45 수정2019.02.04 00:00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장녀 이방카 트럼프와 함께 5일(현지시간) 인디애나주 포트웨인 앨런 카운티 전쟁기념관에서 중간선거 막판 지원유세를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여성에 대해 말할 때 아름답다는 표현을 못 쓰게 됐다”고 한 것과 관련해 워싱턴포스트는 “미투 운동을 비꼬는 발언”이라고 꼬집었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시진핑이 보호주의 비판하자 트럼프, 즉각 응수…"중국이 타결 원해? 난 공정한 거래 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중국과의 무역협상과 관련해 “공정한 합의를 원하며 공정하지 않다면 합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지지자들과... 2 위기의 아마존·구글·페이스북…EU 이어 트럼프도 "반독점 조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마존과 구글, 페이스북 등 거대 기술회사의 반독점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거대 기술기업이 소비자 효용을 높이고 있는 만큼 독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분석이 많지... 3 이제는 재선…트럼프, 중간선거 끝나자 '개각 준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중간선거가 마무리되면 대대적인 개각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개각으로 전열을 재정비한 뒤 반(反)이민과 감세, 보호무역 등 ‘트럼프표 정책’을 강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