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호, 로시니콩쿠르 '1등 없는 2등' 입력2018.11.06 19:42 수정2018.11.07 03:09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바수니스트 이은호(사진)가 최근 열린 이탈리아 로시니 국제 바순 콩쿠르에서 1등 없는 2등으로 입상했다. 이은호는 금호 영재 아티스트로, 서울대 음대 재학 중 독일 뮌헨음대 최고연주자과정으로 유학을 떠났다. 현재 세계적 바순 주자인 닥 옌센, 에버하르트 마셜 등을 사사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민자 사랑의달팽이 회장 "듣지 못했던 아이가 회복해 연주할 때 가슴 벅차" “귀가 들리지 않는 아이들에게 소리를 찾아주다 보니 연주회까지 열게 됐습니다.” 지난 5일 서울 신당동 사랑의달팽이 사무실에서 만난 김민자 회장(사진)은 “9일 열리는 ‘클... 2 서울여상 졸업 박인선 증권박물관장 "특성화고는 부모 같은 은인" 박인선 증권박물관장(사진)은 1989년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상과 3학년 재학 중에 한국예탁결제원 총무부에 입사했다. 이후 재정경제부, 증권대행부, 고객행복센터장 등을 거쳐 지난 2월부터 증권박물관을 총괄하고 있다. ... 3 문두경 한국공업화학회 신임 회장 문두경 건국대 화학공학부 교수(사진)가 최근 열린 한국공업화학회 추계 학술대회 총회에서 2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 문 신임 회장은 건국대 공과대학 부학장, 학장 등을 거쳐 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에서 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