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위'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재선에 성공 주용석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1.07 14:49 수정2019.02.05 00: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계 유미 호건 여사와 결혼해 ‘한국 사위’로 알려진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재선에 성공했다. 호건 지사는 공화당 소속으론 200년만에 메릴랜드주에서 재선에 성공한 주지사가 됐다. 워싱턴=주용석 특파원 hohobo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북핵협상 '큰 틀' 유지할 듯…북미대화 연기하며 '속도조절' 하원 장악한 민주, '견제' 나설 듯…대화 동력·속도 둔화 관측 6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 결과가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과 한반도 정책의 앞날에 영향을 끼칠 '... 2 테드 크루즈, 기사회생…민주당 스타 베토 오루어크 간신히 제쳐 떠오르는 민주당 정치 스타 베토 오루어크의 도전으로 ‘안방’에서 몰락할뻔했던 테드 크루즈 텍사스주 상원의원(공화당)이 기사회생했다. 크루즈 의원은 6일(현지시간)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51.1... 3 미국 중간선거, 첫 무슬림 여성 하원 2명 탄생 6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에서 무슬림 여성 하원의원이 선출됐다. 이날 CNN과 로이터통신 등은 미시간주 미네소타주 연방 하원의원으로 라시다 틀레입(42)와 오마르(37)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