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8.11.07 17:19
수정2019.02.05 00:01
지면A13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가운데)이 6일(현지시간) 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을 맞아 격전지였던 프랑스 두오몽 납골당을 방문했다. 마크롱 대통령이 학생 두 명과 함께 프랑스와 독일의 화해를 상징하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 조형물 앞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이곳에는 1차 세계대전 당시 베르됭 전투에서 전사한 양국 병사 13만 명의 유해가 안장돼 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