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우리금융지주 설립 인가 박신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1.07 17:30 수정2018.11.08 01:32 지면A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융위원회는 7일 정례회의를 열어 우리은행 지주회사인 우리금융지주(가칭) 설립을 인가했다. 우리금융지주는 내년 1월 우리은행 주식 등의 포괄적 이전 방식으로 설립될 예정이다. 우리금융지주는 우리은행 등 6개 자회사 등 23개 계열사를 지배하게 된다.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리은행, 내년 1월 출범 목표로 지주사 전환에 '박차'…금융위 인가 우리은행이 숙원사업인 지주사 체제 전환에 대해 금융당국 승인을 받았다. 우리은행은 오는 8일 이사회를 열고 지배구조를 결정한 후 본격적으로 체제 전환 작업에 돌입한다. 금융위원회는 7일 제19차 정례회의를 열고 우리... 2 금융위, 우리금융지주 설립 인가…내년 1월 주식 포괄적 이전 금융위원회는 7일 제19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우리금융지주(가칭)의 설립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지주는 내년 1월 주식의 포괄적 이전을 통해 설립된다. 기존 금융회사의 발행주식 총수를 신설되는 금융지주회사로 이전... 3 우리은행 지주사 전환 작업 개시…금융당국 승인 8일 임시이사회 열어 지배구조 결정…23일 지주사 회장 확정 내년 1월 '우리금융지주' 출범…5대 시중은행 모두 지주 체제로 우리은행이 금융당국의 승인을 계기로 지주사로 전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