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8.11.07 18:00
수정2018.11.08 01:48
지면A20
KT는 가상현실(VR) 스포츠 콘텐츠 전문 개발사 앱노리와 글로벌 독점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KT는 야구, 탁구, 배드민턴 등 앱노리 VR 스포츠 콘텐츠 6종의 오프라인 서비스 독점유통권을 확보했다.
KT는 국내외 VR 체험, 게임 아케이드 사업장 등에 앱노리 콘텐츠를 유통하고, 앱노리는 VR 스포츠 게임 공급과 개발을 담당한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