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젯셰어는 모바일 앱을 출시하면서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제품을 공유한 사용자는 스마트폰에서 바로 적립금 현황과 대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출금도 바로 신청 가능하다. 제품 배송부터 세탁, 관리 서비스까지 모두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성주희 더클로젯컴퍼니 대표는 “옷장을 공유해 수익을 내는 패션공유 서비스는 국내에서 클로젯셰어가 유일하다”며 “앞으로 강화된 검색, 큐레이션 서비스 등의 기능을 추가하겠다”고 말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